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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평당 1.2억' 베일벗은 용산 유엔사부지 아파트 분양가…한 채에 최소 80억· 최고115억 '더 파크사이드 서울'

by 클레스트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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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용산 '더 파크사이드 서울' 분양가
오피스텔은 평당 9300만원 최소 40억···6월 청약자 모집
최고 분양가 아파트는 '후분양' 가닥···분상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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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고 알짜 부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용산공원 인근 유엔사 부지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억 2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공개 청약 의무가 부여되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함께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평당 9300만 원 수준(계약면적 기준)의 분양가에 다음 달 우선적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한 채당 아파트는 80억~115억 원대, 오피스텔은 40억~ 60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주거 상품이 시장에서 소화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일레븐건설은 특수목적회사(SPC) ‘용산일레븐’을 앞세워 1조 3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주관사는 메리츠증권과 KB증권으로 다음 달 20일 브리지론이 만기되면 만기가 5년인 본PF로 전환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사업계획안에 다르면 목표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평당 1억 2000만 원, 오피스텔은 9300만 원이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기존 최고가인 신반포중앙하이츠(평당 6724만 원)를 누르고 신고가를 다시 썼다. 한 채당 분양가는 최저 81억 원에서 최고 115억 5700만 원에 이른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 40억 3800만 원에서 60억 원 사이다. 실제 분양 시점에 가격이 변동될 가능성은 있으나 PF 자금 조달과 관련해 제시한 사업계획이어서 실제 가격과 유사할 것이라는 게 개발 업계의 평가다.

유엔사 부지는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인근에 용산공원을 마주 보고 위치한 축구장 7개 면적(4만 4935㎡) 규모의 대지로 서울 시내 최고 금싸라기 땅으로 꼽힌다. 동쪽으로는 대형 재개발 사업지인 한남재정비구역이 있고 이태원 상권과 한강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은 이곳에 연면적 48만 462㎡ 규모, 지하 7층~지상 20층, 총 10개 동으로 구성된 아파트 420가구와 오피스텔 723실, 호텔, 오피스, 판매 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단지 내에는 용산공원과 이태원관광특구를 연결하는 길이 330m 공공보행통로도 갖춰진다. 시공사는 현대건설로 고급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H)를 적용한다.

일반 분양은 다음 달 오피스텔부터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56형(전용면적 17.2평) △59형(18평) △63형(19평) 등 소형부터 △77형(22.5평) △96형(29평)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170형(전용면적 52.3평) 97세대 △200형(60.8평) 232세대 △220형(67.2평) 87세대 △240형(73.7평) 4세대 등이다.

용산구가 아직 분양가상한제 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큼 분양가 규제가 없는 오피스텔부터 분양하고 아파트는 후분양하거나 임대 후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대 후 분양 전환 방식은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4년 단기 임대 제도가 폐지됐기에 현재는 의무 임대 기간이 10년이다.

일레븐건설이 당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높은 가격에 토지를 사들인 만큼 분양가 역시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일레븐건설은 2017년 총 1조 552억 원을 들여 유엔사 부지를 매입했다. 평당 약 6700만 원에 달한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도록 후분양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라며 “임대의 경우 시행사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큰 데다 경기가 정상화되면 워낙 뛰어난 입지 덕에 완판에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최근 프리미엄 주택 시장마저 얼어붙고 있어 당장 다음 달 시작될 오피스텔 분양의 결과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지난해 이후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이 가속화되자 그간 완판을 거듭하던 고급 오피스텔마저 우수수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가 붙어 시장에 나온 상황이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기준 평당 1억 200만원인 여의도 아크로 더원은 판매시작한 지 반년이 넘었음에도 잔여 물량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입주를 앞둔 서초구 반포동 ‘엘루크 반포’도 올해 분양권 시장에 분양가보다 1억 원가량 낮은 가격으로 매물이 나오기도 했다. 한 부동산 개발 업계의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고가 주택들이 쏟아지면서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결과가 갈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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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 파크사이드 , 서울시, 용산구청
       [단독] '평당 1.2억' 베일벗은 용산 유엔사부지 아파트 분양가…한 채에 최소 80억· 최고115억/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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