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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역적자 이미 '최악'인데.. 외교리스크까지 '설상가상'

by 클레스트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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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이미 '최악'인데.. 외교리스크까지 '설상가상' [뉴스.zip/MBC뉴스]

요약

1. 한국의 무역적자가 이미 최악 상황이며 4월까지도 적자가 이어짐.
2. 무역수지 적자는 중국 수출에 크게 영향을 받음.
3. 반도체 수출이 중국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함.
4. 수출액이 줄어듦에 따라 성장 동력도 약해짐.
5. 외교 리스크가 더해져 상황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5월까지도 무역적자가 나쁘면 정말 문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이제 인사를 했었거든요 근데 이달 들어서 어제까지 수출 실적 나온 거 보니까 1년 전보다 무려 10% 넘게 줄면서 감소세가 이어졌어요.
4월 5월까지는 무역수지 부분에 있어서 완전히 흑자는 아니더라도 개선된 부분이 나와야 된다 이런 말씀 계속 드리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4월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역수지 통계는 이제 11단위로 나오거든요 1일부터 10일이 나왔었는데 그때도 실망스러웠고요. 1일부터 20일 것까지가 나오게 된 겁니다 21일이 됐으니까 현재까지 이달 4월에 무역수지 적자가 41억 달러가 됐고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열흘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일단 4월도 적자 행진은 이어가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3월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거고요.

현재까지만 놓고 봤을 때 지금 누적적자 1월부터 4월 20일까지의 적자가 지금 266억 달러 거의 30조 적자인데 우리가 작년 한 해에 냈던 무역수지 적자가 477억 달러 거의 50조니까 이미 4월 밖에 안 됐네요.
절반밖에 넘었었고 또 하나이 가장 좀 걸리는게 우리가 뭐 초등학교 때도 배웠지만 흑자 적자 이것도 좋지만이 사이즈가 커 간다면 실은 이게 제일 좋은 거거든요 수출 수입이 늘어난다면 근데 적자도 문제지만 지금 수출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거든요 수출에 이게 거의 8개월 연속 지금 수출도 이번까지 줄면 주는 거니까 성장 동력도 꺼진 거죠 왜냐면 수출액 자체는 절대치가 줄어들었으니까 이런 점들을 좀 본다면 아 물론 5월까지 한 번 더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를 봐야 되겠지만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품목별로 좀 들어가 볼까요네 그럼 왜 적자냐 나라별로는 역시 중국 품목별로는 IT 반도체가 가장 큽니다.
근데이 두 개가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 이야기인 것이 우리나라가 반도체 수출을 중국에게 거의 한 절반 이상 56%를 수출을 하니까 지금 계속해서 나오는 무역수의 적자의 문제는 중국의 수출하는 반도체에서 크게 악화됐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가별로 보면은 일단 중국 쪽에서의 무역수지가 굉장히 컸습니다 대중국적자가 지금 21 거까지가 19억 달러 20억 달러니까 앞서 1일부터 20일까지의 지금 무역수지 적자가 41억 달러라고 하지 않았었습니까 여기에 20억 달러가 중국에서 발생한 거니까 지금 중국 쪽 무역이 거의 망가졌다라고 볼 수가 있겠고 수출 쪽에서 보면 반도체가 작년 대비 40%가 폭감을 했으니까 결국 지금 중국 쪽에 수출하고 있는이 반도체이 부분에서의 회복이 없다면 아 글쎄요 이게 끝은 어떤 무역수주의 개선은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하나의 좀 긍정적인 면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감사를 합류함으로써이 d램 가격에 바닥은 좀 본 거 같거든요.

급격하게 가격이 오르지는 않지만 d램 가격 받아서 좀 나왔으니까 중국 쪽에서 어쨌든 훈풍만 좀 불어온다면 그래도 그래도 희망의 빛이 있을 것 같은데 현재까지만의 모습은 좀 어둡다 이렇게 총평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거는 어쨌든 무역수지가 지난해 3월부터 계속 적자고 특히 대중국 수출 감소세가 걱정인데 향후 그래서 반도체 수출 급감이 장기화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우려에 대해서는 그렇게 우려할 만하다고 보시는 거죠 가격 쪽에 사는 하나 넘었지만 결과적으로 가격이 좁지만 누가 사줘야 되지 않습니까 근데 그런 부분들에 우리의 수입국이 중국이었었는데 지금 중국 쪽에서는 어떤 뚜렷한 개선 움직임이 안 보이고 있으니까 이런 두 개를 같이 종합해서 보게 된다면 아직까지는 뚜렷한 빛은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그래도 뭐 엊그제 어제 최근 일주일 상간에서 보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분기 4.5% 나왔다 ADB 같은 경우에도 이게 리포니 효과가 곧 나올 것이다 즉 재고도 중국도 다 썼기 때문에 또 공장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결과적으로 신흥극 특히 한국의이 효과가 나올 것이다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만 좀 우리가 원하는 것은 가시적으로 뭐가 하나 좀 이게 탁 그 보여 지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현재로서 가시적으로 뭐가 개선됐다라든가 이런 모습은 안 나오고 있는 거예요 뭔가 그래서 경제 부분에서도 딱 이거다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지금 외교적인 문제도 사실이 경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또 되는 상황입니다 세계무역기구와 한국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수출의 규모가 24조 9천 4억 달러입니다이 중 한국이 차지하는 수출 규모는 6,83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비효율로 따져보면 2.74% 정도 됩니다 전 세계 무역 시장에서 한국이 수출하는 물량이 그 정도 된다는 소린데요 그런데 2020년 2.9%를 기록했던 점유율이 재작년과 작년 지속적인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전 세계 시장에서도 2.61% 정도 점유율을 보인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자국 중심주의와 보호무역이 확산되는 상황 속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점유율이 0.1% 포인트만 하락해도 약 14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날 정도라고 우선 코로나 이후 다시 문을 열고 있는 중국 시장의 기대감이 크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중국이 내수시장 진작에만 초점을 맞추는 상황탓에 국내 수출품 소비 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여기다 경쟁사들의 도전도 심상치 않습니다 글로벌 기업인 인텔이 세계 최대 모바일 반도체 설계 기업인 영국의 arm과 동행을 동맹을 선언했습니다.

반도체 위탁 생산 즉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도전을 공식화한 겁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강력한 경장 경쟁자의 도전을 받게 된 셈인데요 시장에서는 인텔과 arm의 합작으로 파운드리 시장의 지각 변동까지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참 쉽지 않은 상황인데 이게 해결책이 없는 건가요네 한국의 무역 구조를 보면 반도체나 자동차 부품 같은 중간재 부품의 수출 비중이 높습니다 약 74%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그렇다보니 대외적인 경제 상황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 경기침체로 중국 베트남 등에서는 한국에서 중간지를 수입해 완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그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중간재에 대한 자국산 생산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그만큼 한국산의 설 자리가 줄어든다는 소리입니다. 전문가들은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진단합니다. 또 기술의 고급화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주요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예 경제팀 박진중 기자 잘 들었습니다.







































출처 : 무역적자 이미 '최악'인데.. 외교리스크까지 '설상가상' [뉴스.zip/MBC뉴스]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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