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으면 바보죠." 인구절벽 시대, 앞으로 돈 버는 방식이 '완전히' 뒤바뀝니다. (전영수 교수 2부)
1970년 71년생 영남 100만이 태어났습니다. 2000년대 전후 출생자 같은 경우에는 50만대 60만대에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중년과 고령자들이 발생할 텐데 이걸 어떻게 극복할 거냐 결국 돈 버는 질서나 원칙도 결국 바뀔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굉장히 큰 기회일 수도 있는 것이죠 인구절벽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관심을 이렇게 유도하기 위한 센세이션을 한 이런 단어라서 저도 개인적으로 동일하지 않습니다만 절벽이든 아니든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 거는 사실인 거고요 떨어지는 것들이 사실상 모르는 것을 전제로 한 모델에서 현실이 이렇게 떨어진다는 것은 그 사이에 간극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결국이 상황 속에서 본인들이 버텨낼 수 있는 길이 뭐냐라는 건데 자 그 상황 안에서 떨어지는 폭이 중요하냐 시간이 중요하냐 속도가 중요하냐 그게 아니고 떨어지는 방향 안에서 가장 잘 살아낼 수 있는 방식들을 수립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전략들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결국 관심 있는 것들이 이제 돈 버는 방식이겠죠 본인들이 뭐 고용이라든가 혹은 투자라든가 뭐 여러 가지 어떤 운용적인 측면도 포함돼서 말씀을 드리면 과거의 선배 세대들은 기본 맥락이 뭐냐면 고성장 모델이거든요. 바로 고금리의 익숙한 방식으로써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에요 즉 인플레이션이 전제가 된 사고체제 그 안에서의 플러스 알파를 위한 여러가지 투자 행위들을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을 그런 것들이 한국에서는 토지신화라는 부동산 맹신으로도 만들어지는 거고요 특히나 주식 같은 것들은 이제 고도 성장과 맞물려서 산업이 고도화 되고요 또 본인들도 직장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떤 정보들이라든가 판단을 하게 되겠죠 주식과 굉장히 친해질 수밖에 없는 연령대들이 주식에 확장 가능성들을 만들어냈던 것 같아요.
당연히 고금리이다 보니까 본인들이 이제 목표로 하는 KPI 자체도 금리 수준이 굉장히 높은 거죠 지금도 사시는 50대 60대 많은 분들이 시장에 잠재 성장률이 이미 이제 2% 3% 밖에 되지 않는데 본인들의 1년 목표이 성장률 같은 경우 한 10%, 20% 이제 예상을 한단 말이에요 그건 잘 잘못된 거죠 왜냐하면 전체 평균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이미 인플루엔 끝났다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디플레이션 혹은 인플레이어 디플레가 반복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이제 시작이 될 텐데 바로 저금리에 익숙한 방식으로서의 투자나 자산 행위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결국 돈 버는 질서나 원칙도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만 결국 바뀔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타깃한 목표 수준도 굉장히 낮게 봐야 되는 것이고 낮게 봐야 되는데 또 저승장이다 보니 플러스 알파에 대한 가능성이 요건 더 커지겠죠 결국 세분화된 방식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서의 돈 버는 질서 원칙을 수립하고 그거에 맞는 운용 방식들을 채택을 해야 될 겁니다 자 인구가 줄면요 우리 양적으로 일단 잠재고객들이 줄겠죠 예를 들어 연령산업 같은 경우에는 뭐 교육이라든가 우리 영유아산업 같은 경우에는 10대 20대니까 바로 눈앞에서 이런 어떤 양적 인구의 고객의 감소 같은게 영향을 미치겠죠 특히나 우리 고령화 이슈 같은 경우에는 또 고령화가 굉장히 본격화되면 이제 그런 어떤 체감도가 높아질 거예요
결국 시간을 가지고 이제 그런 영향을 받게 될 텐데 결국 우리가 무한 경쟁이라는 의미하는게 뭐냐면 인구가 줄면 양적인 고객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여기에 또 질적인 변화까지 같이 맞물려서 동시다발적인 변화가 만들어지는 거거든요 자 잠재적인 고객이 줄어요. 근데 비즈니스 모델이라든가 수익의 구조는 계속해서 유지하거나 혹은 더 늘려야 되겠죠 여기서 사실은 불행이 발생하는 것인데 이걸 어떻게 극복할 거냐라는 것이죠. 문제는이 산업의 재편이라든가 속도가 굉장히 빨라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이 상황 안에서 무한 경쟁은 펼쳐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과거의 산업구조는요 우리 제조업이다 유통이다 서비스다 해서이 업종별로 산업이 어떤 구간들이 굉장히 뚜렷했어요 그래서 상호 위험하지 않고 우리가 다각화를 한다 하더라도 사실은 본인들이 잘하는 방식으로 다각형인 것이지 다른 영역까지 감히 진출을 하려고 했던 상황들은 아니었죠 또 정책적으로도 그런 것들을 규제를 통해 가지고 보호도 해줬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렇게 나눠 갖기 이제 숫자 자체가 양적으로 줄었어요 묶고는 살아야 됩니다.
시장은 확장시켜야 돼요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요 결국 줄어든 고객들을 더 많이 확보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시장 보호는 사라질 수밖에 없고 다른 영역에 진출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사실상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두 가지만 놓고 보더라도 공고했던 제조업의 기반과이 서비스라는게 영역 사이가 희소해집니다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상황 안에서의 결국 무한 경쟁이 펼쳐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정리하면 이런 겁니다 옛날에는 산토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산에 투기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토끼들을 확보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전략들을 채택을 했죠 마케팅 전술 전략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우리 고객이 되어 주세요.
하는 굉장히 이제 뜨거운 방식으로 이제 시장을 확장을 시켰다면 이제는 산에 토끼들이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본인들은 성장을 해야 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결국 안에 들어와 있는 집토끼죠이 산 아니라 집토끼로 확보된 기존 고객들이 필요한 새로운 욕구나 내용들도 여기 틀 안에서 집안에서 공급하는 방식으로서의 수정 전략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그걸 잘하는게 사실은 아마존이나 쿠팡이나 우리 카카오 같은 우리 데이터 비즈니스 하는 쪽에 어느 쪽이거든요. 우리가 사실은 뭐 초기 단계에 우리 플랫폼을 통해 가지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된다 그랬을 때 엄청난 적자도 맵지 않습니까 쿠팡 같은 경우에는 67년 이상 적자 내고 작년에 겨우면 반짝 흑자를 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런 긴 시간에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이 사업을 펼치는 가장 중요한 맥락이 뭐냐면 집에 들어올 수 있는 집 토끼를 최대한 모으고이 집 토끼가 필요한 욕구들을 데이터로 분해해서 그들이 필요한 것들을이 안에서 다 제공하겠다는 두거든요 결국 데이터 비즈니스의 핵심은 집 도끼론의 달라진 무한 경쟁을 이겨내는 새로운 전략 전술이었던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일단 들어왔으면이 사람이 생애 전체에 걸쳐서 필요한 욕구나 내용들을 다 공급해 주겠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데이터로 시작을 했으나 플랫폼으로 무한 확장을 할 수밖에 이 무한 확정이 기존의 보호됐던 경쟁자들은 굉장히 불편한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거구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앞으로의이 업종 불문 혹은 산업군 간의 어떤 차이 불문 굉장히 거센이 무한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이 원스톱 서비스라는게 사실은 이제 인구의 질적 변화하고도 연결이 됩니다 왜냐하면이 가치관의 변화라든가 이미 선진국의 진입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경쟁자와 경합을 해가지고 내가 더 많은 것을 더 빨리 더 많이 사겠다는 그런 소비 선호는 사라지거든요 그 안에서 사실상 자기네들이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본인의 편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거래처 혹은 비즈니스를 찾는단 말이에요.
그 상황 안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건 뭐냐면 가장 간편한 방식으로 본인들이 일상생활 전체를 커버하는 것들을 제공해주는 회사와 상품과 재화들을 원하겠죠 그러다보니 원스톱 하나의 플랫폼에서 혹은 하나의 어떤 클릭으로 많은 것들을 처리해주는 회사의 결국 잡혀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것들을 충성 수요 로열티 수요라고도 얘기를 하는 거고요 이런 것들을 통해 가지고 사실은 본인들의 어떤 그 영역을 다각화를 통해 가지고 시장을 확산시키는 이른바 산토끼론을 고도화시키는 전략들로 충성소비를 집중하는 경향들이 많이 커진 것 같습니다.
인구는 경제의 전부다 산업의 전부다라고 제가 표현을 했는데요.
노동 사이드로만 놓고 봐도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우리 청년들 mz 세대들의 일자리와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크게 이렇게 애정을 갖고 정책 변화라든가 제도계획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여전히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들이 보기에는 그들이 20년 전 30년 전에 사회의 입직할 때 여전히 많은 경쟁을 뚫고 사회에 들어갔다는 것이죠 즉 인구 보너스라는게 고정관념화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지금 벌써 인구가 줄고 있거든요 물론 뭐 지금 사회에 입증하는 친구들은 2 30년 전에 태어난 친구들이기 때문에 작년 올해 태어난 지금보다 훨씬 그 인구 경합이 적긴 하겠습니다만이 사람들 숫자 자체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는 거예요 1970년 71년생 연간 100만이 태어났습니다 근데 지금 사회의 입직하고 있는 2000년대 전후 출생자 같은 경우에는 50만대 60만대 벌써 1/2로 줄었거든요 당연히 노동의 공급원으로서 숫자에 절대 모수가 감소했습니다.
바로 적재적소에 노동을 직원을 뽑는 거 자체가 굉장히 힘들어졌다는 거예요. 근데 여전히 우리 기성세대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아가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그렇지 기본적으로는 뭐 일자리 자체가 부족하진 않을 거야 이런 상상들을 하시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미 대기업조차도 mz 세대의 적절한 인원수의 일자리를 고용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어렵게 뽑아 놨는데 중간에 그만두는 친구도 많고요 결국 노동력 부족 사태가 이제 본격화될 거라는 거죠 두 번째는 이제 생산의 결과 만들어진 소비사이드인데 줄어든 젊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장 같은 것들 그 다음에 우리 스태지와 아이들로부터 시작했던 우리 x세대 꼰대들이 벌써 50대 60대가 됐고요 65세에 진입합니다 전혀 새로운 형태의 중년과 고령자들이 발생할 텐데이 속에서 만들어지는 기성의 어떤 산업의 구조와 새로운 욕구와의 어떤 불만 지점들 불편 지점들 이런 것들도 사실은 본격화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거죠 결국 정리하면 수요 사이드와 공급사이드 양 차원에서 동시다발적인 시장의 변화 산업의 변화 욕구의 변화들이 사실상 동시다발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거고요.
이런 혼란들이 어쩌면 위기일 수도 있겠으나 기 회일 수도 있는 분기점에서 있는 굉장히 중요한 절체절명의 고비사 위에 있다라고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구가 양적으로도 변합니다만 질적으로도 변하죠이 양적으로 변한다는 것은 전체 모수의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시장 사이즈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지금 마켓쇼의 변화를 얘기하는 건데요 질적인 변화는 소위 선진국에서 태어난 친구들이 이제 소비 연령대에 달했을 때의 발생하는 질적인 변화들을 의미하는 거거든요 한국사회는 주재하다시피 이미 선진국이에요 우리 주요 국제통계에서 한진국은 이미 선진국 반열에서 통합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란 얘기는 뭐냐면 좀 긴 시간에 걸쳐서 쓸 수 있는 내구 소비제의 교환 수요 말고는 이미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회예요 성숙 사회죠 이미 삶에 필요한 많은 자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더 이상 물건을 사주세요 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아졌어요.
이제 내구 연안이 끝나고 나서 그것은 교체하는 것들 예를 들어 자동차라든가 뭐 집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교체 수요는 있겠습니다만 교체 수익 빼고 나서는 일상제 우리가 늘상적으로 반복 구매가 소매가 발생하는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시장 확장이 거의 어려워졌죠 그게 사실은 소위 많은 제조업체들이 지금 직면한 시장 확장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근거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이 내수가 아니라 해외시장을 찾아가 가지고 중국이다 인도다 뭐다 찾아가서 이제 소위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된다고 얘기를 하는 건데요 이런 질적 변화 가치관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소비 수준의 변화라는 것도 어쩌면 양적 변화가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파장과 영향력을 구가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사실 mz 세대보다 즉각적이고 잠재력이 더 있는 우리 인구 그룹 구조는요 이른바 이제 고령화의 진입하시는 분들입니다 한국에서 이제 베이비부머라는 표현을 씁니다만 사실 베이비부머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개념이에요 1955년부터 63년생 구간에 태어나신 분들 대략 한 700 한 20만 정도가 지금 생존해 계신데 부모라는 표현처럼 앞뒤와 앞뒤 세대와 구분되게 독특하게 좀 많은 사람들을 얘기하는데 사실이 가정부터 잘못됐습니다.
제 개인적인 분석에 따르면 1955년생부터 75년 구간에 있는 20년 구간이 사실은 베이비부머예요 왜냐하면 그럼 63년생보다 64년생이 적어야 되거든요 근데 어떤 통계를 봐도 64년생이 63년생보다 숫자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베이비부머는 연간 평균해야 70만 80만이에요 근데 70명 71년생은 100만입니다이 100만을 빼고 부모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방식이죠 결국 55년부터 75년에 태어나신이 20년 구간에 숫자가 또 몇 명이냐 1700만이에요 20년 구간인데 1700만이라는 얘기는 거의 90만이 넘는다는 얘기거든요 자 이분들이 지금 어떤 구간에가 있냐 바로 55년생이죠 베이비붐의 선두 세대가 재작년부터 65세에 진입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 100만 101만을 기록했던 이분들이 50대 초 중이에요 결국 중년과 고령을 커버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전체 생산 가능 인구에서 1,700만원 굉장히 큰 집단들입니다 근데이 집단들이 사실상 이제 앞으로 65세 인구의 하나하나 진입을 한다는 것이죠.
이거의 대진제는 뭐냐면 그 이전에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들이 펼쳤던 95세 이후에 소비시장과 지금 1700만들이 진입하는 새로운 달라진 중년들이 진입하는 저는 요즘 어른이라는 표현을 쓰는데이 요즘 어른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욕구라든가 어떤 가능성과 가치들은 그 전에 선배 세대랑 뚜렷이 구분될 수밖에 없다라는 것이죠 당장 경제를 굉장히 크고요 그 다음에 대학 진학률도 굉장히 높았던 사람들이에요 또 생애 전체에 걸쳐서 고성장에 익숙한 사람들이에요 굉장히 가치관도 다양합니다이 사람들이 펼쳐낼 새로운 시장이라는 것은요 단순히 인구 감소가 만들어낼 위기를 어쩌면 벌충하고도 남을 정도의 새로운 가능성이 있다는 거고이 가능성을 그대로 보고 놓칠게 아니라 새롭게 발굴하고 산업화 시장화를 지켜 가지고 만들어 낸다면 어쩌면 인구 구조의 변화는 굉장히 큰 기회일 수도 있는 것이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복지만으로 커버하지 못하는 욕구의 세분화라든가 고급화 이런 것들은 어쩌면 한국의 내수 시장과 서비스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굉장히 강력한 블루오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바로 인구 구조의 질적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바로 선진국이 됐고요 이미 이제 구매력도 굉장히 좋아졌고요 이런 것들이 만들어내는 가치관의 변화인 것인데이 가치관 인생관들이 그럼 어떻게 갈 것이냐 과거처럼 하나라도 더 빨리 더 많이 더 막 높게 가져가려고 하는 이런 욕구보다는 적어도 주변을 살펴보면서 지구 생태계라던가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하면서 나의 행위가 만들어낼 수 있는 사회적 영향력이라든가 어떤 선한 의지로 확인될 수 있는 그런 거에 가중치나 의미를 부여하는 새로운 소비자의 출현을 뜻합니다 특히나 mz 세제 선진국에서 태어난 분들의 후속 세대들인데요 이분들의 어떤 소비 성향들은 양적인 어떤 확장을 통한 본인들의 만족보다는 질적인 그리고 나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서의 가치를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50대 6 생각하기에 사실 말이 안되는 소비 행태들을 많이 하게 되죠 mz세대가 대표적인게 밥은 예를 들어 뭐 4,000원짜리 라면을 먹는데 커피는 뭐 만원짜리 2만원짜리 먹고요 실제 우리 같이 수업의 핵심은 이런 거죠 우리 esg와 연결되어 있는 여러가지 지구 생태계를 지키고 북극곰을 살리고요 그 다음에 탐욕적이고 착취적인 구조가 아니라 더불어 잘 사는 방식으로서의 새로운 의미들를 갖는 이런 거에 본인들의 어떤 지갑을 열고 구매력을 발휘하는 거에서 본인이 편입을 더 많이 느끼는 거예요 이런 새로운 출연들이 사실은 기존 선배 세대들의 양적 성장에 익숙한 그런 구조와는 굉장히 차별적인 어떤 양상을 보이게 되고요이 차별적인 양상이 드디어 시장의 한 축으로 구성이 되고 그래서 지구와 함께 가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의지가 새로운 소비에 키워드로 강력하게 부상이 되고 있는 겁니다 55년부터 75년 구간의 1700만 들 같은 경우에는 이미 충성소비에 익숙하신 분들이죠 문제는 이분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될 많은 시절들은 훨씬 더 심각하고 많은 욕구들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평균 수명은 더 조금 조금씩 더 늘어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사실상이 20년 구간이 아니라 한 40년 구간 즉 856세 정도 수준까지 생각한다면 앞으로 30년 이상의 반복 소비가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이 반복 소비를 하나의 축 안에서 집토끼처럼 소위 공략하고 그 욕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면 당연히 바깥에 찾아 가지고 다시이 탐색 비용을 들고요 또이 교환 비용을 늘고 하는 이런 어떤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어떤 그런 가능성을 모색하기 보다는 이미 확보된 상황 안에서 익숙한 방식으로 충성화된 방식으로 쓰여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소비하는데 더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는 거고요
그런 점에서 향후에 이제 우리 시니어마켓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간병이라든가 의류라든가 이런 서비스 파트 쪽에서는 이런 중년 요즘 어른들과 관련되어 있는 이슈성을 선점하는 것은 지속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전제가 됩니다 저출산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고령화는 많아지고 저출산 출산 때문에 이제 취약 연령들은 적어지다 보니까 우리 열영산업의 초기 단계인 역류화산업부터 시작한 교육시장 쪽 이쪽은 굉장히 아마 줄어들 것이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적어도 한국이 굉장히 벤치마킹을 많이 하고 있고 총 인구도 한국보다 일찍 줄었던 일본 사례를 놓고 봤을 때 교육과 관련되어 있는 시장들이 오히려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저성장과 가치관의 변화와 맞물려서 줄어든이 희소화된 자녀들을 더 잘 키워내려고 하는 욕구들이 생길 수밖에 없구요 그렇다면 양적인 숫자는 줄어도 질적으로 투하될 수 있는 고급화나 세분화 전략들은 더 커질 수밖에 없고 더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결국 인당 부가가치를 키워내는게 부모의 욕구와 맞물려서 더 많은 투하자본들을 요구할 것이고 그런 식으로 놓고 본다면 어쩌면 인구 구조가 만들어낼 수 있는 사양과 관련되어 있는 어떤 염려 같은 것들은 거의 없다 사용하여 전제는 움직이지 않을 때 비즈니스 모델이 경직되고 고정적일 때 그건 당연히 사용화가 되는 거고요이 변화에 맞춰 가지고이 틈새 새로운 욕구들을 발굴하고 그게 맞게끔 아마 공급을 시켜주면 인구 구조의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사양산업은 없을 것이고 오히려 위기보다 기회에 연결되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확장될 수가 있을 겁니다.
목표 설정 자체를 너무 과도하게 좀 세우는 걸 좀 지양해야 되겠다 어차피 이제 사람이 본능이나 욕구라는 것이 시장 평균보다 더 많은 것들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들이 당연한 합리적이고 또 효율적인 어떤 선택입니다만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사회라는 것은 그럴 가능성들이 굉장히 제한적일 것이다라는 거죠. 따라서 평균치의 자체에 대한 가능성들을 조금 내려놓고요 그 안에서 본인들이 잘 찾아낼 수 있는 방식으로서의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로 새로운 전략들을 가져가야 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안전자산이든 위험자산이든간에 앞으로의 아마 상품의 고도화 구조화는 더 커질 거예요 그 안에서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서의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통해 가지고 + 알파를 실현하고 또 구축하는 방식으로서의 전략 수정이 좀 필요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출처 :"애 낳으면 바보죠." 인구절벽 시대, 앞으로 돈 버는 방식이 '완전히' 뒤바뀝니다. (전영수 교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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