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IMF 이후 최장기 무역적자"..이러다 성장률까지 마이너스?

2023.06.01 - [부동산] - 동작구 수방사 궁금증 정리 및 주변 한강뷰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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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수방사 궁금증 정리 및 주변 한강뷰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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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한국의 수출액 8개월째 역성장으로 15.2% 감소
2. 메모리 반도체 수출 급감으로 중국 수출이 크게 감소
3. 15개월 연속 적자로 IMF 이후 최장기 적자 기간 경신
4. 수출 부진 속에서도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보임
5.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한국은행 1.4%, IMF 1.5%로 조정

 

 

2023.06.01 - [경제] - 서울 살면 전기료 더 내나?...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적용 특별법 통

서울 살면 전기료 더 내나?...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적용 특별법 통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15.2% 감소하며 8개월째 역성장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양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2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2% 감소했습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73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36.2% 감소한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대중국 수출은 106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20. 8%나 줄었습니다. 

이같은 수출 분인 속에 무역수지 적자도 21억 달러를 기록해 15개월째 적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5개월 연속 적자는 IMF 금융위기가 있었던 1997년 이후 가장 긴 기간입니다. 
어느덧 오래 들어 5월까지 쌓인 누적 적자액은 27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수출 부진 속에서도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추경 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열린 대외경제 장관 회의에서 그간 주요 수출 부진 요인으로 작용하던 대중 수출이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가격 하락에도 반도체의 수출 물량이 확대되며 4월보다 수출이 개선됐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중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하락한 건 맞지만 최근에 흐름만 살펴보면 반등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장기화 속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한 하향 조정도 있다르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의 예상 경제성장률을 1.6%에서 1.4%로 imf는 1.7%에서 1.5%로 낮췄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새로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