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도시 '부산' 위상에 걸맞지 않게 쪼그라드는 경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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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 [경제] - 서울보다 커피값, 택시비 저렴한 ‘도쿄’…엔저에 일본 여행 ‘폭증

서울보다 커피값, 택시비 저렴한 ‘도쿄’…엔저에 일본 여행 ‘폭증

제2 도시 위상에 걸맞지 않게 쪼그라드는 경제 상황 / KBS 2023.06.12.


부산 경제 상황 요약:

수출 하락: 부산의 수출이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1월부터 4월까지 수출은 넉달 연속으로 9.4%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기업 수익이 하락하고 부산지역 상장기업의 순이익과 영업이익도 줄어들었다.

산업 구조 문제: 부산의 경제 산업 구조에는 문제가 있다. 부산과 동남권은 ICT 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이 전국에 비해 매우 낮고, 영세 서비스업이 주력산업이지만 제조업 비중도 낮다. 이로 인해 부산의 실질 총생산과 최근 5년간 성장률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며, 지역 내 큰 기업 수가 줄고 창업 기업도 적다.

부산의 제2도시 위상 문제: 부산은 제2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각종 경제지표의 악화와 함께 부산의 경제 상황은 제2도시로서의 위상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전략 필요: 부산은 기존 산업을 고려한 부가가치 창출 전략과 새로운 성장 동력 모색이 필요하다. 부산의 지역 기업 성장도 미약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IT 분야 기업도 부족하다. 부산은 현재 사실적인 모멘텀을 부족하게 가지고 있어 가장 큰 문제로 여겨진다.

부산의 이미지 문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부산은 노인과 바닷불인 도시로 비난받고 있으며, 이는 부산의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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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부산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 부산 경제는 최근 들어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으며, 수출이 감소하고 각종 경제지표도 악화되고 있다.

2. 수출 감소로 인한 부작용: 올해 들어 수출 실적은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기업 수익과 이익이 줄어들었다.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의 수출 기여도나 성장 폭이 부족하며, ICT 산업의 부가가치 비중도 낮다.

3. 부산의 경제 산업 구조 문제: 부산의 주력 산업은 영세 서비스업이지만, 제조업 비중이 낮고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산의 실질 총생산과 최근 5년간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다.

4. 부산의 산업 생태계 문제: 부산의 큰 기업 수가 줄어들고 창업이 적으며, 성장 가능성이 큰 IT 분야 기업도 부족하다. 이는 부산의 제2 도시 위상에 어울리지 않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5.부산의 노인과 바닷불인 도시 이미지: 부산은 현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노인과 바닷불인 도시로 비난받고 있다. 이는 부산의 현재 상황을 대변하는 문제로 부산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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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2 도시 위상에 걸맞지 않게 쪼그라드는 경제 상황 / KBS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