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의 나라 됐어요" 푸념.. 진짜 망해가는 아르헨티나
요약
1. 아르헨티나는 망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2. 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거지의 나라가 되었다는 푸념이 있다.
3.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음식물가도 크게 상승하였다.
4. 정부의 대처가 늦어서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5. 아르헨티나 국민 중 많은 사람들이 빈곤선 아래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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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물가가 그야말로 끝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루 세끼 먹는 것조차 힘들어지면서 거리에는 이제 거지의 나라가 됐다는 푸념이 가득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사람들이 쓰레기를 뒤집니다 골판지나 유리 알루미늄 등 내다팔 수 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찾는 겁니다.
새 옷을 사는 것도 자동차를 모으는 것도 에어컨을 켜는 것도 모두 사치입니다. 4월 아르헨티나의 연간 물가상승률은 100%를 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식품물가상승률은 115%로 레바논 다음으로 높습니다.
올해 1분기 상승률은 41.2% 4월 상승률은 10.1%로 기세가 꺾일 줄 모릅니다.
다른 생활비를 제치고 싶은 구입을 최우선으로 둬도 돈이 모자라 무료급식소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물가를 부추기는 가장 큰 원인은 통화 같이 하락으로 지난달에는 달러 시중 환율이 500페소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물가를 잡겠다며 기준금리를 97%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대처가 물가상승보다 한발 늦어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지적입니다 구경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아르헨티나 국민 10명 가운데 4명 희망 어린이의 54%는 빈곤선 아래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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