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체율 급증 6%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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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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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급증하여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올해 1분기에 5% 가까이 상승하고, 지난달 말에는 6%를 넘어섰다.
3. 다른 상호금융권의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으며, 경기부진과 금리 부담으로 인해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연체가 증가하고 있다.
4. 금융감독에서 제외된 새마을금고 등에 대한 보다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며,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5. 행안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개선을 위해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였고, 하반기에는 대상 금고들에 대한 합동 감사를 실시하고 연체 규모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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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순자산 평균 5천만 원씩 감소…집주인들 전세금 내줄 돈 있나?

금융감독의 사각지대인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건전성 관리의 비상이 걸렸습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올해 들어서 얼마나 더 나빠졌습니까

전국 새마을금고의 평균 연체율은 지난해 말 3.6%였는데요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올 1분기에 5% 가까이 급증하더니 지난달 말 6%를 넘었습니다 
현재는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6.4%까지 치솟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자산 284조원의 새마을금고에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는 건데요 
신협과 농협 수협 등 다른 상호금융권 연체율도 올해 1분기 2. 42%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전반적인 금리 부담과 함께 경기부진이 지속되면서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연체유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특히 금융감독에서 제외되어 있는 새마을금고 등에 대한 보다 면밀한 관리가 필요한 이미 연출이 정도 되면 사실은 상당히 위험요소가 증가했다고 보시는게 맞 그야말로 연체율 관리의 비상이 걸린 거 아닙니까
연체율이 취소자 지난 23일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주제로 특별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행안부와 예금보험공사 관계자 등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연체율이 높은 100개 금고를 대상으로 하반기 특별 합동 감사를 벌이기로 했는데요 새마을금고 중앙에는 이중 30개 부실금고는 지점폐쇄나 인수합병 등의 구조조정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중앙에는 이자감면과 만기 연장 등으로이 연체 규모를 줄이라는 긴급 지시도 각 금고에 내렸는데요 공동대출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달 말 실적부터 적극 관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부동산 PF 대출 부실 우려도 컸는데 긴급회의가 열린다고요
행안부주제로 오는 30일 새마을금고 공동대출 연체 긴급 비상점검 회의가 열리는데요 각 근본은 현재 연체율 현황과 올 하반기 목표 연체율 그리고 감축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현재 행안부는 금융감독원 부동산원 그리고 8개 기관과 함께 새마을금고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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