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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더 낮은 대출 금리 어디? 세계 최초 대환대출 인프라 열린다!

by 클레스트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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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대출 금리 어디? 세계 최초 대환대출 인프라 열린다! / OBS 뉴스O

요약

1.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
2. 은행 방문과 상품 비교가 어려움
3. 대환대출 플랫폼 가동으로 쉬운 대출 전환 가능
4. 53개 금융회사 대출 고객 대상으로 신규 대출 전환이 가능
5. 대출금리 경쟁으로 이자 부담 감소 기대

한번 받은 대출은 만기가 될 때까지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죠 은행을 직접 찾아가야 하는데다 상품을 비교 분석하기도 어려워서 합니다.

하지만 이달 말이면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신송회 기자입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들의이자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습니다 신용대출 금리는 7%를 육박한데다 전세와 주택담보 등 거의 모든 상품의 금리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금 5%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부담이 더 두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상황이 이런데도 조금이라도 더 낮은 금리를 찾아 은행을 옮기긴 어렵습니다 직접 영업점에 방문해야 하는 데다 모든 은행에 금리차를 비교하기도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다 손쉽게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정부가 이달 말부터 온라인으로 대출을 쉽게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을 가동하기 때문입니다.

53개 금융회사의 기존 대출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보다 더 유리한 조건에 신규 대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중도상화 수수료와 5대 금리 정보도 제공해 상품과 비교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시도인데 금융업과 핀테크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무엇보다 정부는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가 작동하게 되면 대출금리 경쟁을 통해 소비자들의이자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2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의 구축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에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의 목적이 ‘소비자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인 만큼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에게 지우거나 금융업계의 건전한 영업·시장 안정을 저해하는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53개 금융회사,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하는 대환대출 인프라는 오는 31일부터 가동된다. 인프라 출범을 앞두고 김 위원장이 5대 은행과 주요 플랫폼사에 소비자 이익 염두 및 제도 관리 노력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금융사들의 대출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한 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가동에 나선다. 대출상품을 온라인으로 비교하는 서비스는 해외에도 존재하지만 주요 금융사 간 대출을 실시간 이동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은 선례가 없다.

이달 말 인프라가 개시되면 소비자는 금리 갈아타기가 쉬워질 전망이다. 우선 개인신용대출에 대한 서비스부터 먼저 제공되지만 향후 주택담보대출 등 다양한 대출상품도 플랫폼에서 대환대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플랫폼 가동을 앞두고 금융 업계의 초반 눈치작전은 벌써 치열하다. 대환대출 서비스를 고객유입의 기회로 삼으려는 핀테크 업체들이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은행권도 타사 동향을 살피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저축은행, 카드사 등 제2금융권도 참전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한편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릴레이 세미나’에서 금융위가 오는 3분기 중 ‘환경·사회·기업지배(ESG) 공시제도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로드맵에는 △ESG 공시 의무화 대상기업 △국내 ESG 공시기준 △제3자 검증체계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출처 : 더 낮은 대출 금리 어디? 세계 최초 대환대출 인프라 열린다! / OBS 뉴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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